대학졸업 후 직장생활 7년차입니다.

나름 회사도 잘다니다가, 남들 다 다녀온 유학 한번 제대로 못다녀왔다는생각에

캐나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퇴근하고 상담하러 간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여러 유학원을 방문 했었죠.

그 중에 하나가 컬리지캐나다였습니다. 

퇴근하셔야 될 시간인데 안가고 기다리시게 만들기를 몇번을 그랬네요 제가...;;;;;;

따뜻한 커피라도 사갔어야했는데 ^^;;

어떻게보면 당연한거일지도 모르지만 갈 때마다 항상 밝게 웃어주시면서 상담해주셔서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매번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죠...

저같은경우는 너무 어려운케이스는 아니었는데 삼십대후반에 여자라서 그부분이 걸리긴 했습니다.

2년전 1년이상의 공백도 있었고, 지나고 나니 비자승인의 적합한 인재는 아니었던것같네요.. ㅎㅎ

나름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요즘은 비자가 늦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머릿속엔 온통 벤쿠버로 빨리가고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ㅎㅎ

학교입학허가서받고, 신검받고, 비자인지대내공... 

아마 이런단어들.. 비자준비하시다보면 이해하실거에요 ㅎㅎ

저도 후기만읽을땐 무슨말인지 몰랐거든요~~

비자기다린지 6주차 되었을 때 비자받았습니다 ^^

빨리 비행기타고 갔으면 좋겠네요.. 나이는 더 들고, 조금 늦은 유학이지만, 좀 더 열심히 하면되죠..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기니깐 ^^

컬리지캐나다비자전략팀, 항상 바쁘시지만, 다 이런 비자승인을 위해 뒤에서

안보이는 노력을 많이 하실것같네요!!! 감사해요!!!